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문단 편집) === 동시선행상영 이벤트 Holy Grail's call === TV 방송에 앞서 [[일본]] 3개 도시([[도쿄]], [[오사카]], [[도쿠시마]])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 [[독일]] [[뉘른베르크]], [[대한민국]] [[서울]]의 총 5개국 7개 도시에서 9월 28일에 TV 본편의 빠른 선행 상영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개최 전까지 ufotable 측에서는 1화의 내용과 러닝타임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한 채 "이번 작품이기에 가능한 이벤트이며 그건 그날이 되면 알 수 있습니다"라는 취지의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였다. 때문에 원작에 존재하는 '린 시점의 [[프롤로그]]'를 과연 어느 정도 재현해 줄지에 대해 각종 추측이 난무하였는데[* 스튜딘판 TV애니메이션, 극장판에서는 일부 장면만 영상화되었다], 1화의 분량이 1시간 분량임은 방송편성표로 인해 사전에 알려지긴 했으나, 이벤트 개최 후 밝혀진 내용은 그 예상을 더 뛰어넘는 내용이었다. 놀랍게도 지역마다 상영 내용이 달랐으며[* 도쿄, 도쿠시마에서는 #01화, 오사카 및 기타 해외 지역에서는 #00화를 상영했다.], #00화와 #01화가 각각 1시간의 러닝타임이라는 애니메이션 역사상 첫 시도였다는 점. #00화를 메인 히로인 토오사카 린 시점의 프롤로그에 할애하고, #01화에서는 #00화와 동일한 시간대에 주인공 에미야 시로에게 일어난 일을 그의 시점에서 다시 보여주는, 원작의 구성을 그대로 재현한 깜짝 이벤트였다. 이러한 결단에 대해 ufotable 사장 콘도 히카루는 "'히로인으로서의 린' '주인공으로서의 시로', 모두가 중요합니다. 이를 각자 확실하게 묘사하는 것, 즉 서로의 시점을 독립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중요한 작품의 스타트를 작품과 팬에 대한 최대한의 경의를 가지고 그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이에 대해 타입문의 타케우치 타카시 사장은 "zero의 1화가 1시간 분량이었으니 이를 뛰어넘겠다는 각오로 ufotable에서 제안해 왔으며, 린 루트이므로 린 시점에서 시작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평하였다.[* "'Fate/Zero의 제1화가 1시간 스페셜이었으므로, 'UBW'에서는 이를 뛰어넘고 싶다. 2화 연속 1시간 스페셜 정도로 만듦으로써, 자신들의 "의지"를 나타내고 싶다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측의 제안으로, 2화 연속 1시간 스페셜의 시도가 실현되었습니다. 물론, 그 임팩트만을 노린 게 아니라, 원작 게임을 충실히 애니메이션화하기 위해, 프롤로그 부분부터 따라 간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또한, 린이 메인히로인이 되는 'UBW'이기 때문에, 린 시점으로 스타트하는 것에 큰 의미가 발생합니다. 1시간을 충분히 사용하여 린 시점의 프롤로그를 묘사함으로써 린과 시로의 거리감의 스타트 지점을 명시합니다. 이는, 앞으로 크게 변화해 갈 두 사람의 관계를 묘사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죠. 2화 연속 1시간 스페셜이라는 편성으로 시청자의 흥미를 끄는 것뿐만 아니라, 거기에 확실하게 중요한 이유를 부여한 시도는 실로 유효하게 기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콤프틱 2014년 12월호 타케우치 타카시 인터뷰]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 트위터에는 2014년 9월 28일(일) 서울. [[에미야 키리츠구|『캬~ 죽이는 달 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애니플러스 주최로 한국 선행회를 개최할 것을 암시하였고, ~~결국 오덕들의 성지로 바뀐~~ 서울 [[동대문시장]] [[메가박스]] 9/28 일요일 저녁 7시에 선행 상영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에서 상영된 것은 다른 해외 지역과 마찬가지로 #00 프롤로그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